《열여섯 우리들의 선거》는 선거권도 피선거권도 없는 열여섯 중학생 예빈이가 모든 것에 무관심한 모습에서 벗어나 정치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권리를 외치면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예빈이의 성장은 우리 사회의 구성원인 청소년에게 세상을 향한 관심이 우리의 삶을 바꾸는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오토와 뒤벨은 아이디어가 넘치고 뭐든지 잘 만드는 만들기로봇이야. 두 친구가 힘을 합치면 만들지 못하는 것이 없지. 어느 날 오토는 머리에 있는 나사를 잃어 버렸어. 오토와 뒤벨은 나사를 사러 건축 마트까지 타고 갈 자동차를 만들기로 해. 과연 오토와 뒤벨이 멋진 자동차를 만들 수 있을까?
아기들의 즐거운 성장을 돋는 '몸놀이 아기 그림책'
오감 발달을 위해 총 다섯 가지 몸놀이를 시리즈로 기획했습니다. 〈꼭 잡아, 꼭!〉은 나들이 나온 아이의 심정을 담은 다정하고 알찬 아기 그림책입니다. 엄마 흉내를 내며 인형 돌보기를 하는 아이의 모습과 그런 아이를 지켜주는 엄마의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짧은 머리카락에 화장기 없는 얼굴, 점퍼를 즐겨 입으면 남자? 요리와 정리정돈을 잘하고, 다른 사람을 잘 챙기면 여자? ‘여자답게’ ‘남자답게’ 이런 말은 이제 그만!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나답게. 남자는 이래야 하고, 여자는 이래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아기들의 즐거운 성장을 돋는 '몸놀이 아기 그림책'
오감 발달을 위해 총 다섯 가지 몸놀이를 시리즈로 기획했습니다. 〈꾹꾹 누르면〉은 다양한 사물을 누르면서 손의 감각을 익혀 가는 몸놀이 아기 그림책입니다. 각기 다른 형태의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면서 의성어, 의태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