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 우리들의 선거》는 선거권도 피선거권도 없는 열여섯 중학생 예빈이가 모든 것에 무관심한 모습에서 벗어나 정치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권리를 외치면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예빈이의 성장은 우리 사회의 구성원인 청소년에게 세상을 향한 관심이 우리의 삶을 바꾸는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스스로 하게 되는 세수나 양치질은 좋아하기도 하지만 어려워하기도 하는 생활습관 중 하나입니다. 뚜껑을 열고, 치약을 짜고, 쓱싹쓱싹 이를 닦으며 양치하는 모습을 인형에게 설명해주는 아가의 모습을 통해 책을 읽는 아이들도 함께 따라해 볼 수 있도록 그 과정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아기들의 즐거운 성장을 돋는 '몸놀이 아기 그림책'
오감 발달을 위해 총 다섯 가지 몸놀이를 시리즈로 기획했습니다. 〈꼭 잡아, 꼭!〉은 나들이 나온 아이의 심정을 담은 다정하고 알찬 아기 그림책입니다. 엄마 흉내를 내며 인형 돌보기를 하는 아이의 모습과 그런 아이를 지켜주는 엄마의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짧은 머리카락에 화장기 없는 얼굴, 점퍼를 즐겨 입으면 남자? 요리와 정리정돈을 잘하고, 다른 사람을 잘 챙기면 여자? ‘여자답게’ ‘남자답게’ 이런 말은 이제 그만!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나답게. 남자는 이래야 하고, 여자는 이래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아기들의 즐거운 성장을 돋는 '몸놀이 아기 그림책'
오감 발달을 위해 총 다섯 가지 몸놀이를 시리즈로 기획했습니다. 〈꾹꾹 누르면〉은 다양한 사물을 누르면서 손의 감각을 익혀 가는 몸놀이 아기 그림책입니다. 각기 다른 형태의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면서 의성어, 의태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한국의 KTX, 대륙을 달리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유럽 각국 잇는 탈리스, 바다 속 터널을 달리는 유로스타까지 특색 있는 기차들을 만나는 경험! 부산에서 출발해 러시아, 독일, 벨기에, 프랑스를 지나 영국 런던까지 각국 주요 도시의 유명한 장소들을 생생하게 만나는 논픽션 그림책